새마을부녀회, 쌀안청춘대학 수강생들에게 점심식사 대접

▲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새마을부녀회는 쌀안청춘대학 수강생 어르신들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서정욱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서정욱 기자 = 충북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정예)는 15일 미원면 복지회관에서 쌀안청춘대학 수강생 어르신 200여명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김정예 새마을부녀회장은 “늦게나마 배움의 열정이 있는 지역의 어르신인 쌀안청춘대학 수강생들을 위해 맛있고 건강한 점심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쌀안청춘대학은 적당한 교육기회를 갖지 못하던 지역 어르신들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으며, 올 해에도 200여명이 수강신청을 해 앞으로 25주 동안 매주 금요일 오전, 오후반으로 나눠 운영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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