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미원면, 도로변에 불법으로 게시한 현수막 정비

▲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은 도로의 미관을 해치는 불법현수막 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서정욱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서정욱 기자 = 충북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면장 조창현)은 15일 주요 도로변에 무분별하게 게시돼 있는 현수막 집중 정비를 실시했다.

그 결과 총 10건의 현수막을 수거했고, 이면도로(마을안길) 등은 지속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변의수 개발팀장은 “불법현수막을 정비함으로써 시민들에게 청정 미원을 보여주고, 시민들이 통행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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