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문화 혜택, 여가선용과 평생교육의 장.

▲ 【충북·세종=청주일보】 내·외빈, 강사, 수강생 등이 참여한 가운데 올해 이원면 주민자치프로그램 개강식을 열었다. 박수은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박수은 기자 = 충북 옥천군 이원면 주민자치센터는 15일 이원면 주민자치센터에서 내‧외빈, 강사, 수강생 등이 참여한 가운데 올해 이원면 주민자치프로그램 개강식을 열었다.

이원면 주민자치센터는 2013년 1월 개관 이후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고, 여가선용과 평생교육의 장을 열어왔다.

또한, 해마다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를 진행하며 주민들의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도 풍물교실, 찾아가는 발관리, 줌바댄스, 탁구교실 등 9개의 다양한 과정에서 300여명이 참가하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김봉섭 이원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년 개강식을 시작으로 올 한 해도 주민들의 여가선용과 주민 복지 향상에 기여하는 프로그램이 많이 펼쳐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권세국 이원면장은 “올해 주민자치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개강을 축하하며, 주민자치프로그램이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면민들의 화합을 다지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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