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덕1동 주민센터 복지업무 직원 간 소통하는 자리 마련

【충북·세종=청주일보】김익환 기자 = 충북 청주시 청원구 내덕1동 주민센터에서는 청원구 주민복지과와 함께 지난 14일 오후 2시 복지소통반을 추진해 구청과 동사무소 복지업무 직원 간에 업무 공유 및 애로사항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복지소통반은 청원구청 주민복지과 통합조사팀 2명과 내덕1동 주민센터 복지담당자 2명이 자리를 함께했으며 복지 주요 지침 개정사항, 복지대상자 신청 시 유의사항 등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업무를 공유하는 것 외에도 복잡하고 고질적인 복지 민원 응대 시 고충과 애로사항을 얘기하며 복지 업무 직원 간 공감하고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박경순 내덕1동장은“이번 소통반 운영을 통해 평소 업무고충이 많은 복지 업무 직원들의 사기가 고취되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지속적인 소통반 운영을 통해 복지업무 전반적인 발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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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익환 기자 kih41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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