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화 도로의 보수로 주행성 개선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 흥덕구 건설과는 복대로(기상대사거리~복대사거리) 0.6km 구간에 사업비 1억원을 투입해 아스콘 절삭 덧씌우기 공사를 시행한다.

공사구간은 아스콘 포장 상태가 노후해 균열이 발생했거나 굴곡이 심해 안전 운행에 지장을 초래하는 구간으로 이번 사업을 통해 노후화 된 도로의 보수로 주행성이 개선돼 주민들의 불편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흥덕구 건설과장은 “이번 사업의 철저하고 신속한 추진으로 사업이 원활하게 시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공사기간 시민의 양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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