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흥덕구 관내 읍면동 민·관 협력 위한 간담회 참석

▲ 【충북·세종=청주일보】 오송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네트워크 간담회 기념사진. 박창서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남기선)는 18일, 청주가경노인복지관에서 열린 읍면동 간 원활한 협력체계 유지 및 사업연계 효과 향상을 위한 민·관 협력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흥덕구 내 읍면동 지역복지사업 위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협력과 지원체계 구축 필요성에 따라 노인복지 서비스 제공시 민관협력을 통한 원활한 의사소통 및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내 위기 및 독거노인 발굴과 사례관리 운영관련 민관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실시했다.

간담회에서는 지역 커뮤니티 케어 협력과 통합사례관리사업 운영안내 등의 논의를 통해 유한한 공공 영역 복지자원의 한계를 보완하고, 복지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를 제공하기 위해 사회보장 부문에서 공공과 민간 영역 간 협력에 대해여 논의했다.

오송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남기선 민간위원장은 “이런 자리를 마련해주신 청주가경노인복지관 정은경 관장님께 감사드린다”며 “흥덕구 내 읍면동의 협력을 통해 노인 분들이 더 많은 복지서비스를 제공받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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