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구강건강 100세까지

▲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청원보건소가 운영하는 학교구강보건실. 박창서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청주청원보건소가 내덕, 새터초등학교에 구강보건실을 설치하고 3월부터 12월까지(방학기간제외) 학교구강보건실을 운영 중이다.

학교구강보건실은 치과의사와 치위생사가 주1회 학교구강보건실을 방문해 전교생을 대상으로 구강검진 및 구강보건교육, 바른양치교육, 치아홈메우기, 불소도포, 불소용액양치 등의 포괄적인 구강예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학교구강보건실은 치아우식증 이환율이 높은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구강보건에 관한 올바른 지식, 태도 및 행동변화를 도모하고 구강질환의 조기관리를 통해 평생구강건강을 유지하고자 운영하고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아동기는 올바른 구강건강관리 습관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이다. 다양한 구강건강관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충치 없는 건강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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