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직접 찾아가 이웃의 어려움 함께해
희망드림데이는 매월 구청장과 직원들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가정을 직접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개인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맞춤형복지사업이다.
이달에는 최근 일자리를 잃고 생활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서1동에 지적장애인 부부가구를 방문해 위문을 통해 대상자가 희망을 잃지 않도록 격려하고 발굴한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김근환 흥덕구청장은 “우리 구민들의 어려움을 함께하고, 소외이웃을 직접 돌아보며 그들의 어려움을 들어 따뜻한 흥덕구를 만들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