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기 전 마무리 할 계획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 흥덕구청은 하수관로 유지보수사업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비하동하수도정비공사 등 5개소에 대해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금번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착수하는 하수도정비는 L=750m로 사업비는 4억1천만 원으로 주민생활편익에 기여토록 우기 전 사업을 마무리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흥덕구 건설과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이 불편함이 없도록 하수도 시설물의 노후.파손 여부를 정기적으로 조사하고 조속히 사업을 시행하여 주민불편사항을 해소하는데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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