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흥덕구 내곡동 등 일원에서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 흥덕구 건설과(과장 이원표)는 19일, 흥덕구 내곡동 등 일원에 조성중인 “청주테크노폴리스 일반산업단지” 인수를 위한 가로등 점검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청주테크노폴리스 시설물 인계인수에 따른 가로등 점검으로 가로등 분전함, 가로등주 및 등기구, 분기선로 상태 등을 점검했으며, 향후(주)청주테크노폴리스로부터 점검결과 등을 종합해 인수를 받게 된다.

건설과장(과장 이원표)은 “점검결과 부적합 사항에 대해서 신속히 조치가 이루어지도록 상호 협력하여 완벽하게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처리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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