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산업교통과에서는 체조 음악이 울려 퍼지고, 아침시간대에 저조해지기 쉬운 직원들의 신체리듬을 부드럽게 완화시키는 스트레칭과 체조로 상쾌한 하루의 비타민을 충전하였다.
이날, 거북목 예방을 위한 1분 틈틈 스트레칭으로 오랜 시간 눈높이보다 낮은 모니터를 내려다보며 일하는 직원들의 목과 어깨 근육의 긴장감을 풀어주었다.
산업교통과 직원은 “근무시작 전 직원들이 함께 스트레칭 체조로 비타민을 충전하니 몸이 가벼워지고, 서로 마주보며 밝은 얼굴로 오늘하루 화이팅!을 외치니 힘이 난다”고 말했다.
김익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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