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된 이웃을 위해

▲ 【충북·세종=청주일보】 성광전기 기탁. 진천 최준탁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진천 최준탁 기자 = 충북 진천군 진천읍에 위치한 전기설비 전문업체인 ㈜성광전기 최상욱 대표와 관계자 2명은 25일 진천군청을 방문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성금을 전달한 최 대표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충청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관내 저소득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성광전기는 지난 2012년과 2014년에 사랑의 집짓기에 재능기부를 하는 등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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