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세종=청주일보】 생극면소통행정 모습. 음성 최준탁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음성 최준탁 기자 = 충북 음성군 생극면(면장 최태옥)은 지난 25일부터 29일까지 지역 내 31개소 경로당을 방문해 경로당 운영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소통행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순회 방문은 각 마을 이장을 비롯한 마을 주민에게 산불예방, 기초연금 및 국가유공자 보훈수당 신청 등 전반적인 사항을 홍보하고 최근 미세먼지가 지속해서 기승을 부림에 따라 실외활동 자제 당부와 대응 요령을 교육하고 있다.

최태옥 면장은 “현장에서 주민들이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귀담아듣고 이를 적극적으로 검토해 조속한 시일 내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현장 소통을 통해 주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면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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