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소년체육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얻겠다!

▲ 【충북·세종=청주일보】 삼보초_핸드볼우승. 증평 최준탁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증평 최준탁 기자 = 증평 삼보초등학교(교장 이병희) 핸드볼팀이 지난 6일에 열린 제48회 충북소년체육대회에서 우승했다.

삼보초 핸드볼팀은 5일 한벌초와의 경기에서 42대 5의 큰 점수차로 승리했고, 6일 금천초와의 경기에서도 29대 8로 뛰어난 실력을 뽐내며 우승을 확정했다.

3월에 열린 1차 평가전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함으로써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도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삼보초 핸드볼팀 감독을 맡고 있는 교사 송성헌은 “훈련에 더욱 매진하여 전국 소년체육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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