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세종=청주일보】관기리 뚝방 일원에서 벚나무 40주를 보식하고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박수은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박수은 기자 = 충북 영동군 상촌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상근)은 8일 관기리 뚝방 일원에서 벚나무 40주를 보식하고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위원 24명은 이른 오전부터 새봄을 맞아 많은 주민이 애용하는 산책로의 미관을 가꿨으며, 겨우내 방치됐던 쓰레기를 말끔히 수거했다.

김상근 위원장은 “지역의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위원들이 봉사정신을 발휘해 이른 아침부터 정성을 쏟았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지역을 위한 많은 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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