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맹동면 행정복지센터에

▲ 【충북·세종=청주일보】 한백지도 맹동면. 음성 최준탁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음성 최준탁 기자 = 충북 음성군 지역 내 지도 제작업체인 한백지도(대표 정석호)는 맹동면 행정복지센터에 행정의 능률성 제고를 위해 행정지도를 기증했다.

맹동면(면장 남원식)은 지난 10일, 음성군 대소면 태생리 소재 지도 제작업체인 한백지도에서 맹동면에 행정지도 30부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번 한백지도의 맹동면 행정지도 기증은 공직자들의 행정 능률성과 편의성 높이기 위해 이뤄졌다.

지도를 기증한 정석호 대표는 “지도 제작회사를 운영하며 지역에 도움을 줄 방법을 고민하다 지도를 기증하게 되었다”며 “기증한 지도가 공무원의 행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남원식 맹동면장은 “한백지도가 기증한 지도를 활용해 공무원들의 능률성을 높여 주민들을 위한 행정으로 이어지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주민을 위한 능률과 소통행정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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