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세종=청주일보】박수은 기자 = 충북 보은군 마로면 주민자치위원 봉사의 땀으로 면민화합잔치를 빛내다

마로면 주민자치위원회가 11일 환경정화봉사활동에 나섰다.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한정환) 위원 28명은 12일 개최될 마로면민화합잔치를 앞두고 11일 이른 아침부터 마로면 면민화합잔치가 열리는 관기시장을 중심으로 주변을 정리하고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하였다. 이를 통해 마로면민들은 쾌적한 곳에서 즐거운 축제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한정환 위원장은 “면민화합잔치 축제의 장이 깨끗하게 준비되어 있으면 오시는 분들이 기분 좋게 축제를 만끽할 수 있을 것 같아 환경정화활동을 하게 되었고, 위원회에서는 지속적으로 마로면의 발전을 위해 도움이 될 일을 찾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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