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요리교실 운영

▲ 【충북·세종=청주일보】 찾아가는 요리교실. 증평 최준탁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증평 최준탁 기자 = 증평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지역 내 예람어린이집 등 4개소 어린이 6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요리교실을 진행했다.

이번 요리교실은 어린이들이 채소와 친밀해지는 기회를 가져 채소 편식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요리교실에서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날쌘 돌이 다람쥐 동화구연과 알록달록 달팽이 모양 김밥 만들기를 통해 올바른 영양 가치관을 갖도록 했다.

또 부모가 함께 참여해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과 영양발달의 중요성도 전달했다.

정미선 환경위생과장은“이번 찾아가는 요리교실을 통해 어린이들이 채소 편식교정과 더불어 올바른 식생활 개선이 이루어지기를 기대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돕기 위해 부모와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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