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남이면 바르게살기위원회, 쓰레기 분리배출 캠페인 실시

▲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남이면사무소 주변 기관 및 척산리 일대를 순회하며 쓰레기 분리배출 캠페인을 실시했다. 서정욱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서정욱 기자 = 충북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최평석)는 15일 이른 아침 남이면사무소 주변 기관 및 척산리 일대를 순회하며 쓰레기 분리배출 확산을 위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분리 배출된 폐기물은 재활용을 통해 다시 자원이 된다는 내용을 홍보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면사무소 직원 및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15명이 참여해 올바른 분리배출 및 불법투기 방지를 홍보하는 안내판을 배부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남이면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최평석)는 올해에 새로운 회장이 취임하면서 회원들을 일제 정비해 적극적으로 임할 마을 주민들 29명으로 새롭게 회원을 구성했으며 월례회의 개최, 태극기 행사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에 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바르게살기위원회장은 “무심코 버리는 쓰레기가 올바르게 처리하면 자원이 된다는 생각을 모든 주민들이 인지해 후손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물려줄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캠페인의 취지를 굳건히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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