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사 내 화단 가꾸기 한창

▲ 【충북·세종=청주일보】지역공동체일자리 근로자와 함께 청사 내 화단 개선 작업을 실시했다.김익환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김익환 기자 = 충북 청주시 청원구 내덕1동 주민센터(박경순 동장)는 15일 지역공동체일자리 근로자와 함께 청사 내 화단 개선 작업을 실시했다.

무인민원발급기 앞 화단과 주차장 주변에 식재한 꽃밭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주민센터를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작은 쉼터를 제공하고자 했다.

또한, 주민센터 후문의 유휴공간에 대형화분을 설치하여 불법 주차를 예방하는 동시에 낭만이 있는 아름다운 거리를 조성하고자 하였다.

지역공동체일자리 근로자는 지역유휴공간을 활용하여 마을가꾸기 사업을 수행하는 동시에 취업 취약계층의 일자리 사업 참여를 통해 고용 확대에 기여하기 위해 선발되었다.

박경순 내덕1동장은 “민원서비스 이용을 위한 방문객뿐만 아니라 주민들이 쉽게 접근 가능하고 휴식을 향유할 수 있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내덕1동주민센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청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