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이번 협약을 통해 (사)대한노인회 증평군지회 취업지원센터는 연 30여명의 구직자에게 ㈜약산영농조합법인의 약마늘 재배 및 생산가공 일자리를 제공한다.
연훈흠 증평군지회장은“100세 시대에 일하고 싶어 하는 노인이 많은데 근로능력과 일할 의욕이 있는 어르신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며“이번 협약으로 지역의 더 많은 업체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달 15일에 개소한 (사)대한노인회 증평군지회 취업지원센터는 민간업체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으로 60세 이상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구인구직을 원하는 기업체 및 어르신은 (사)대한노인회 증평군지회 취업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최준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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