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와 함께하는 샌드아트 공연 관람해
샌드아트라는 색다른 공연을 통해 옥산유치원 유아들은 모래와 빛이 만들어 내는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었다.
또한 ‘악어오리 구지구지’ 이야기를 통해 나와 다른 사람들의 다름을 이해하고 상대방을 존중하고자 하는 마음을 갖게 됐다.
아이들은 모래체험을 하며 “모래가 보들보들 해서 기분이 좋아졌어요.” 라고 하였고 공연을 본 후 “악어 구지 구지가 진짜 오리가족이 되어서 너무 기뻤어요”라고 말했다.
만5세 밝은 햇살반 민경헌교사는 “유아의 눈높이에 맞는 동화를 샌드아트라는 소재를 활용하여 접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