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노인가구 위한 안전한 주거환경 마련 나서
이번 봉사활동에는 협의회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르신들의 안전한 주거환경을 위해 도배를 비롯하여 전기배선, 창문, 장판 등의 교체가 이뤄졌다.
집수리 지원을 받은 한 어르신은 “이전보다 훨씬 깨끗해진 집을 보니 새 집에 이사를 온 기분이다. 집수리 지원을 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협의회는 저소득 가구의 안전한 보금자리를 위해 연간 10가구의 집수리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이 외에도 매월 환경정화활동과 회원들의 재능을 모아 수시로 재능기부(미용봉사 등) 활동 등을 펼치며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