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 -”총선때 당 살아날것”- 김수민 “청원구에 새 바람을 일으킬 것”

바른미래당 중앙당은 내홍으로 몸살…청주시 청원구 김수민 의원 “내년 총선 반드시 승리 할것” 남윤모 기자l승인2019.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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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세종=청주일보】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가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에서 열린 김수민 의원 사무실 개소식에서 최근 내홍이 있는당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남윤모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남윤모 기자 = 바른미래당이 내홍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청원구 지역위원장인 김수민국회의원이 19일 오후 3시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에서 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2019년 4.15 총선 출정식을 가졌다.

이날 중앙당 당직ㄷ자들이 대거 참석했으며 오창지역에서는 약 100여명의 지지자들과 오창소각장반대 공동대책위원장들과 사무국장 등이 참석해 그동안 김수민 국회의원이 소각장 반대 집회에 보연준 성원에 화답을 했다.

▲손학규대표 축사

바른미래당 손학규 당대표는 19일 김수민 의원 청주사무실 개소식에 참석해 “우리 바른미래당이 지금 어려움 속에 있고 당내 내홍이 아주 극심하며 창원 보궐 선거에서 참패를 했고 그 여파로 ‘당이 쪼개진다’ ‘공중분해 된다’는 얘기가 나올 정도로 어수선하다”고 말했다.

“우리 당원동지 여러분들께 그리고 당원이 아니시더라도 바른미래당에 성원을 해주시는 지지자 여러분께 송구스러운 마음을 금할 수가 없다”며” 물러나라고 몇 사람이 얘기하는 것에 대해 꿈쩍하지 않는 것은 당대표 자리에 연연해서가 아니라 여당이 돼 있는 제1야당의 대표를 2번이나 해본 사람으로 야당의 대통합을 2번이나 이루어낸 사람”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 바른미래당의 국회의원 29명에 당원권 정지된 사람은 4명, 실제 활동하지 않는 사람 1명까지 제외하면, 활동하는 사람은 24명이며 당대표를 해서 무슨 영예나 영광이 있는 것이 아니다. 제가 당대표에 출마했을 때 앞으로 겪을 온갖 수모와 비아냥과 같은 것들을 다 안고 가겠다”며 당대표를 물러날 생각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많은 사람들이 지금 왜 그런 것을 하려 하느냐며 손가락질하고 그랬다. 저는 당의 대표가 되어 취임연설 할 때 우리에게는 바른미래당의 중요성이 있고, 작은 당이지만 책임지고 한국 정치를 발전시키겠다”며 말을 이어 갔다.


손 대표는 “여러분들 이번 창원 선거에서도 보셨듯 우리 바른미래당이 3.57%밖에 거두지 못해 사실 있을 수가 없는 일로 막판에 양쪽으로 쫙 딸려 가는 것이 보였다”며”바른미래당의 행보는 약한 행보였다고 치더라도 지난 19대 선거에서 43%를 얻었던 민중당 후보도 3.7%밖에 못 받았다”며 선거결과를 분석해 소개했다.


“민중당 후보는 지난 20대 선거에서는 노회찬 후보와 단일화를 할 때 2,3% 차이로 졌다고 한다. 보수 자유한국당이냐 아니면 노조 정의당이냐로 쫙 갈라졌다. 노조 정의당은 단순한 민주노총이 아니라 더불어민주당 집권여당과 단일화를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여기서 제3당이 살아날 길이 없었던 것이다. 이것은 사실 제3당이 살아남는 것이 힘들다는 것을 알긴 했지만 실제로 겪어보니 이번 보궐선거에서 아주 극한의 형태로 나타났다”고 지적했다.

“바른미래당 없어져야 할 것 아니냐, 제3당이 우리나라에 존재할 가치가 없는데 무슨 선거를 하냐, 김수민 의원 무슨 바른미래당 국회의원 되겠다고 개소식을 하냐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그러나 저는 그렇게만 보지 않는다”고 말했다.

손 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은 촛불혁명으로 집권해서 2년이 지났는데 무엇을 해놨는가. 경제 좋아졌나. 여기 경제하시는 분들, 사업하시는 분들, 장사하시는 분들 잘 되나? 자제분들 학교 졸업하고 직장 취직 잘 되나? 우선 경제가 엉망이다. 남북관계 어떤가. 처음엔 상당히 잘 되어 박수 많이 쳤다. 그러나 꼼짝 못하지 않았나. 이번에 대통령이 미국에 가서 트럼프 대통령에게 얼마나 괄시당하고 왔나”고 소개했다.

“좀 잘해봐야 하지 않나. 그렇다고 사회가 통합이 됐나? 인사는 제대로 하나? 벌써 대통령이 인사청문회를 통해서 인사청문보고서를 받지 않고 그냥 임명한 사람 벌써 지금 12명째다. 사회가 아주 엉망이다. 더불어민주당에 기댈 게 없다”고 날서게 비판했다.

(동영상)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가 김수민의원 ㅏ무실개소식 축사를 하고 있다. 러닝타임 27분 15초 “그러면 자유한국당은 어떤가? 입만 열면 역사를 부정하고, 입만 열면 민주주의를 부정한다. 세월호 막말 파동 보셨죠, 5.18 폄훼하는 발언 보셨죠, 어찌들 보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국민들 좌-우, 진보-보수가 갈려서 싸우는데 ‘아, 우리가 누굴 찍지?’ 지난 창원 선거에서 물어보면 ‘아이고, 찍을 사람이 없어요’라면서도 내 표를 사표로 낭비하지 않기 위해서 둘 중 하나를 찍었는데 이제 총선거에서는 다르다 이것이다. 우리의 미래를 우리 스스로가 결정해야 한다. 그래서 중간지대가 크게 열리고 있다는 것이 제 생각이고 바른미래당의 국회의원과 바른미래당 당원들의 생각인 것”이라고 밝혔다.

덧붙여 손 대표는 “그런데 이것을 그냥 당장 급해서 다음 총선에서 우리 바른미래당으로 나올 수 있는 분들이 ‘자유한국당 가야하는 것 아냐? 많은 사람들이 더불어민주당에 대해 반감을 갖고 문재인을 심판한다고 하는데 자유한국당으로 가야하는 것 아냐’라고 생각하는 것에 대해 이해는 하며 현실이기는 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길이 그렇게 가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더불어민주당이나 민주평화당처럼 우리가 혼자 살기 힘드니 같이 합치자는 말은 어림도 없다. 저는 우리 바른미래당이 갖고 있는 제3의 길, 중도통합 중도개혁의 길, 새로운 정치의 길, 이것은 21대 총선의 가장 중요한 변수가 될 것이고 그것이 새로운 정치를 열어가는 한국정치의 구도를 바꿔나가는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그렇게 생각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 【충북·세종=청주일보】바른미래당 청주시 청원구 지역위원장이 김수민 국회의원이 사무실 개소식에 참석한 내외빈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남윤모 기자

▲김수민 국회의원 사무실 개소식 인사말

개소식에 사람이 오지 않을까 걱정을 많이 했지만 옆에서 의자를 빌려왔다.

3년전만해도 지역민들 앞에서 마이크를 잡을 것이라고 상상을 하지 못했으며 국민의당 비례 7번 당선이라는 문자가 TV에 나오면서 평탄했던 인생이 달라졌다.

저는 쌍둥이로 아릴때 별명이 순둥이고 한명은 악발이 였다.

2016년 여의도에서 비례로 국회에 입성하면서 내안의 분노가 치밀었다. 일반사람들이 평범하게 신의를 가지고 충실하게 사는 사람들이 왜 이렇게 고통을 받으며 살아야 하고

정의와 공정을 지키기 위해 왜 이렇게 어려운 건지 상식선에서 변화를 만들어 가는 것이 왜 이렇게 힘든지.

과거가 아니라 미래로 한걸음 나가는 것이 왜 이렇게 어려운지, 나는 이해를 하려고 해도 이해가 되지 않았고 그것을 여의도 바로 중심에서 목격을 하면서 분노가 커져갔다.

(동영상) 김수민 국회의원이 사무실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러닝타임 5분55초 분노라는 것이 인간과 국가가 진보해 나가는 첫걸음이라는 것을 책에서 읽어 본후부터 이해를 하게 됐다.

국회의원이라는 직업을 가지고 청주시 청원구에서 시민들과 지역민들에게 제역할을 함께 할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

2018년 가을쯤 청주시 청원구 지역위원장을 맡고 걱정이 있었다. 충북이 여성과 청년정치인의 장벽이 높아 여성정치인으로서 고민이 많았다.

고민과정에서 이번봄부터 오창소각장 반대 집회에서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고 문제를 찾아나가면서 국회의원으로서 김수민으로서 지역의 제역활을 알았다.

기득권 정치가 편갈라서 싸움만하고 재대로된 생산적이고 효율적인 정치를 하지 않았다.

이런 구태를 타파하고 지역민들을 위한 정책을 만들어 불공정과 불평등을 타파하고 새로운 방법으로 해결점을 찾아내고 새로운 청년인으로 정책을 찾고 실현해나가겠다.

인생은 성공이 아니라 성장이 중요하며 함께 성장을 해나가는 청원구를 만들어 동반 성장하겠다.


남윤모 기자  news841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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