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부터 11월까지 토양정화 사업 및 휴게공간 개선 진행

▲ 【충북·세종=청주일보】 5월부터 휴장하는 클레이사격장. 박창서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청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장홍원)이 청주종합사격장 클레이사격장을 다음 달부터 11월까지 7개월 동안 휴장한다.

청주시와 공단은 휴장기간에 각각 토양정화사업과 휴게 공간 개선을 추진하여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클레이사격장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토양정화사업은 클레이 사대에서 발생하는 화약류 및 중금속을 토양으로부터 분리해 정화한 후 검증작업을 진행한다.

또한 클레이사격장 휴게 공간은 벽면 보수, 매수표 데스크 교체, 철문 교체 등 리모델링을 추진해 새로운 공간을 선보인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레저사업부 클레이사격장(043-270-7373, 737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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