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신나는 토요일, 문화야 놀자!

▲ 【충북·세종=청주일보】‘신나는 토요 한마당’ 개최<사진=충북도 제공>김정수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김정수 기자 =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승환)은 도심 속 문화 쉼터인 충북문화관에서 상반기 4월 27일 ~ 6월 1일, 하반기 9월 21일 ~ 11월 2일까지(10월 26일 제외) 총 12회에 걸쳐 토요일 오후 문화예술로 소통하고 체험하는 문화야, 놀자! 충북문화관‘신나는 토요한마당’행사를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매주 토요일 오후 13:00시부터 도민 누구나 문화관을 방문하면 가족단위로 체험행사를 즐길 수 있고, 특히 4월 27일은 어린이날 행사, 5월 4일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어버이날 추억의 한마당 행사를 진행하여 충북문화관이 문화예술로 도민과 소통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주요 내용은 초상화 및 캐리커쳐, 버스킹 콘서트, 마술공연, 생태자연놀이, 과학실험놀이, 체육놀이, 아나바다, 추억의 사진남기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참가비, 재료비는 무료이며 체험신청은 홈페이지 – 충북문화관 다음 카페를 통해 선착순 접수로 받을 예정이다.

자세한 일정은 충북문화관(www.cbcc.or.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충북문화재단 김승환 대표이사는 “이 기간 동안 주말 여가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충북문화관이 도민과 예술인으로부터 사랑받고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도심 속 예술언덕으로 자리를 잡아 갈 것”이라고 밝히면서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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