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자들의 단합을 위해

【충북·세종=청주일보】증평 최준탁 기자 = 증평종합사회복지관(관장 양천공)이 증평종합사회복지관 소속 자원봉사단체 사랑나눔봉사회(회장 이미숙) 회원 24명과 함께 경기도 수원으로 단합대회를 떠났다.

이 자리는 반찬봉사, 목욕봉사, 방과후 교실 봉사, 김장서비스, 명절음식 지원 등 무료 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의 단합을 위해 마련됐다.

사랑나눔회 이미숙 회장은“무보수로 지치기 쉬운 봉사자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2009년 결성된 사랑나눔회는 현재 38명의 봉사자가 왕성히 활동하고 있다.

저작권자 © 청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