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자들의 단합을 위해
이 자리는 반찬봉사, 목욕봉사, 방과후 교실 봉사, 김장서비스, 명절음식 지원 등 무료 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의 단합을 위해 마련됐다.
사랑나눔회 이미숙 회장은“무보수로 지치기 쉬운 봉사자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2009년 결성된 사랑나눔회는 현재 38명의 봉사자가 왕성히 활동하고 있다.
최준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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