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세종=청주일보】동해시 산불 피해지역 방문음성 최준탁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음성 최준탁 기자= 음성군 새마을회 (회장 김기명)에서는 동해시 산불 피해지역을 회원들과 함께 방문하였다.

동해시는 지난 4월 4일 산불로 인하여 공공기관 등의 많은 피해와 가옥 9채가 전소가 되었다. 음성군 새마을회에서는 음성군과 자매결연지인 동해시를 방문하여 새마을회장(김기명)이 준비한 세탁기 3대와 군,읍면 회장단의 성금 2,000천원으로 세탁기 4대를 구입, 총 7대를 4월 26일부터 임시 거주지로 입주하는 세대에 가장 필요로 하는 물품을 전달하였다.

김기명 새마을회장은 “피해 지역 주민들이 하루 빨리 화마의 아픔을 극복하고 다시 일상생활로 돌아 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음성군 새마을가족들의 뜻을 조금씩 모아 동해시를 방문하게 되었다” 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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