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

▲ 【충북·세종=청주일보】 환경정화활동 모습. 괴산 최준탁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음성 최준탁 기자= 충북 괴산군 괴산읍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회장 백민남)는 지난 24일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읍내 시가지를 중심으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오는 6월 괴산군에서 열리는 제58회 충북도민체육대회를 앞두고 대회 개최지로서 보다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대청소에 참여한 회원들은 읍내 시가지 주변과 인접 하천 등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 현수막을 철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백민남 회장은 “바쁜 영농철임에도 도민체전의 성공개최를 위해 환경정화활동에 적극 동참해 주신 괴산읍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괴산읍을 찾는 방문객에게 보다 깨끗하고 품격 높은 도시 이미지를 제공할 수 있도록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가 솔선수범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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