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 【충북·세종=청주일보】 4D융합센터 기탁. 증평 최준탁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증평 최준탁 기자 = 한국교통대학교 산업협력단의 부속기관인 4D바이오융합소재 산업화지원센터는 25일 증평군청을 방문해 쌀 840kg(228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쌀은 지난 9일 증평읍 용강리 한국교통대 증평캠퍼스 국제관에서 열린 센터 개소식에서 기부 받은 쌀이다.

이날 기탁식에 참가한 이용규 산업단장(한국교통대학교 화공생물공학과 교수)은 “이번 개소식 때 기부받은 쌀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4D바이오융합소재 산업화 지원센터는 점안제, 주름개선제, 연골치료, 생체고분자와 같은 4D융합소재 기반 기능성 바이오소재의 성능분석과 시제품을 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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