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석구석 묵은 때를 벗기기 위해 통장협의회가 발 벗고 나서
이번 대청소는 새봄을 맞아 묵은 때를 벗겨내고 깨끗한 거리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분평동 통장협의회 회원들은 분평동의 취약지역에 대한 집중적인 정화활동을 펼치며 무단투기 생활쓰레기 등 약 0.5t을 수거했다.
또한 분평동에 있는 빗물받이에 쌓인 흙 등도 적극적으로 제거하는 등 관내에 묵은 때를 벗기기 위해 노력했다.
한편, 분평동 통장협의회장(회장 이상임)은 “이번에 참여해주신 통장협의회 회원 및 주민센터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주민들이 분평동 도시 환경에 관심을 갖고 가꾸어 나가는 자율적인 청소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통장협의회에서 더 발 벗고 나서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