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나은 수업의 질 향상을 위해

▲ 【충북·세종=청주일보】 동극 수업을 하는 청주율봉유 교사와 유아들. 박창서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 청원구 율봉유치원(원장 성혜자)은 4월 만5세반 부터 시작해 만4세, 만3세 순으로 동료장학을 실시한다.

이번 동료장학을 통해 각반 교육과정 및 방과후과정 교사들은 상호협의를 통해 다양한 교육활동을 선보인다.

지난 24일, 만5세 동료장학에서는 열매반 교육과정 동극, 꽃잎반 교육과정 과학, 햇살반 교육과정 이야기나누기, 열매반 방과후과정 동시, 꽃잎반 방과후과정 새노래, 햇살반 방과후과정 악기연주 등 교육활동을 공개했다.

동료교사들의 수업을 참관하며, 교사들은 평소에 본인이 부족하다고 느꼈던 부분은 보완했고 수업을 공개해 준 교사의 잘한 점은 자기의 수업개선에 반영해 수업의 질이 향상되기를 기대한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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