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의 어린이 교통안전을 한 단계 더 발전

▲ 【충북·세종=청주일보】 녹색어머니연합회 발대식 개최. 진천 최준탁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진천 최준탁 기자 = 진천경찰서(서장 조성호)에서는 지난 29일 오전 11시부터 1시까지 진천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19년 진천경찰서 녹색어머니연합회 발대식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조성호 진천경찰서장 및 유관기관 실무자들과 각 지구대 파출소장 등이 참석했고, 박대숙 연합회장 및 연합회 임원들과 각 학교별 임원들이 참석했다.

19년 진천 녹색어머니회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연합회 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앞으로 녹색어머니회의 발전 방향과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해 대화의 장을 마련했다.

조성호 진천경찰서장은 “새롭게 일 년을 시작하는 녹색어머니회에 다시 한 번 축하의 말을 전하며, 오늘 이 자리가 녹색어머니회의 결속을 다지고 진천의 어린이 교통안전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킬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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