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세종=청주일보】 삼보초 SW선도학교. 괴산 최준탁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증평 최준탁 기자 = 증평삼보초(교장 이병희)는 지난 달 30일, 학교 컴퓨터실에서 삼보 소프트웨어(SW) 교사 전문적 학습 공동체 및 희망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로봇 연수를 실시했다.

연수에 사용한 로봇은 올해부터 처음 도입된 실과 교과서에 등장한 로봇으로 교사와 학부모는 교과서를 살펴보며 로봇을 직접 조립하고 작동하는 시간을 가졌다.

삼보초는 2017년도부터 소프트웨어(SW)교육 선도학교로 지정돼 3년째 소프트웨어(SW)교육의 정착과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교사 소프트웨어 연수 뿐 만 아니라, 전 학년 창의적 체험활동 소프트웨어(SW) 10시간 운영, 학생 소프트웨어(SW) 동아리 운영 및 각종 로봇 체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병희 교장은 “창의적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첨단 기자재 및 교구를 활용한 소프트웨어 교육에 매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교사, 학부모,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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