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세종=청주일보】음성 최준탁 기자= 음성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한국교통대학교 유광원 교수)는 지난 5일 음성 설성공원에서 열린 제 20회 음성군 어린이날 한마당 큰잔치에 참여해 ‘튼튼 쑥쑥! 채소텃밭 놀이터’ 라는 주제로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이날 체험부스에서는 채소 섭취 권장 및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주제로 상추, 케일 채소 모종 심기, 알록달록 오색구슬 팔찌만들기, 컬러푸드 영양교육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채소 섭취의 중요성을 알렸다.

이 외에도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홍보용 리플릿(당, 나트륨, 식중독) 및 기념품(풍선) 배포 등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 및 군민들에게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홍보했다.

유광원 센터장은 “채소 모종심기를 체험하면서 자연스레 채소에 대한 소중함을 배우고 올바른 식생활을 형성해 나갈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음성군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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