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 도민 교통문화 개선 운동

▲ 【충북·세종=청주일보】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 모습. 진천 최준탁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진천 최준탁 기자 = 진천경찰서(서장 조성호)에서는 9일 오전 8시부터 8시 20분까지 벽암사거리에서 "함께해유~착한운전!"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진천경찰서-진천군-모범운전자회-녹색어머니회 합동으로 실시한 이날 캠페인은 조성호 경찰서장, 송기섭 진천군수 등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출근시간대 출근차량을 대상으로 △전 좌석 안전띠 착용, △정지선 지키기, △깜빡이 켜기를 홍보했다.

"함깨해유~착한운전!"은 충북지방경찰청에서 도내 전체에 걸쳐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 중인 범 도민 교통문화 개선 운동으로 이번 캠페인은 도내 전 지역에서 동시에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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