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다양성 주간(5. 21. ~27.)일환, 문화다양성 인식확산을 위한 공개 권역별 강의 진행

▲ 【충북·세종=청주일보】생애주기 문화다양성 인식확산 프로그램 진행 포스터
【충북·세종=청주일보】김정수 기자 = (재)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승환)은 2019년 문화다양성 주간을 맞이하여 학부모와 초등학생 자녀를 대상으로 문화다양성 인식 확산 공개 강의 ‘소통하는 우리, So 通’을 진행한다.

무지개다리사업 문화다양성 프로그램은 문화다양성 증진과 가치 확산을 위한 사업으로, 충북문화재단은 생애주기별 문화다양성에 대한 올바른 인식 증진과 확산을 목표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부모와 초등학생 자녀라는 대상의 특성을 고려하여 세계 각국의 문화다양성 동화 강연으로 문화다양성 가치 구현화와 역할 놀이, 연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승환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문화다양성 주간행사를 통하여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현 시대에서 어린 학생과 학부모들이 문화다양성을 바로 보고 올바른 인식을 갖추게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도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생애주기 문화다양성 인식확산 공개 강의는 오는 19일 진천교육도서관 평생학습실에서 오전 10시부터 약 2시간 가량 진행되며 25일 보은교육도서관 시청각실, 26일 제천 기적의 도서관 다섯나무극장에서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문화다양성에 관심 있는 학부모 및 초등학생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충북문화재단 홈페이지와 온라인 사전 접수(http://naver.me/5ZGPUhLa) 및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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