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 상당구 문의중학교(교장 김학상)에서는 지난 13일, 충청북도교육청과 충청북도교육문화원, MBC충북방송이 공동으로 주최한 ‘제6회 사제동행 사랑의 콘서트’에 학생생활지도부장교사(신미숙)와 학생 2명(김유진, 조연주)이 한 팀(팀명: 쑥갓쓰)이 돼 참가하게 됐다.
전교생이 함께 ‘쑥갓쓰’를 응원하기 위해 충북mbc로 나섰다.
‘쑥갓쓰’팀은 기존의 무대들과는 다르게 ‘트로트’라는 파격적인 장르의 무대를 선보여 관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청주 문의중학교 김학상 교장은 “스승과 제자가 상호 존중하며 구성원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