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하고 부패없는 미원면 만들기

▲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은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사진=미원면 제공> 서정욱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서정욱 기자 = 충북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면장 조창현)은 15일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청탁금지법 위반 주요사례를 공유하는 등 직원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청렴교육은 2019년 하반기 정기 인사를 맞아 인사 부정청탁 근절을 위한 부서 내 조직문화 개선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한 자칫 해이해질 수 있는 공직기강을 다잡고자 청렴문제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를 진행했다.

이에 주요 행동강령 위반 사례를 직원들에게 전파해 공무원 청렴에 어긋나는 부정적 사례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직원들의 청렴마인드를 함양하고자 실시됐다.

조창현 미원면장은 “공직기강을 확립하고자 직원 교육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이어 “청렴한 미원면을 만들기 위해 직원 모두가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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