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락철 대비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가스안전 거리캠페인 실시

【충북·세종=청주일보】 서정욱 기자 = 충북 청주시 상당구는 15일. 행락철을 맞아 부주의로 인해 일어날 수 있는 가스 사고를 예방하고자 청주시외버스터미널 일대에서 전단지와 홍보물 배부를 통해 행락철 가스안전 캠페인을 실시 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주시청 및 각 구청, 유관기관,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본부와 함께 실시했다

주요 홍보사항으로는 가스안전을 위해 알아야 할 기초상식4가지와 부탄캔 안전하게 사용하기로 ▲ 삼발이보다 큰 과대불판 사용금지 ▲ 조리중에 부탄캔을 화기 가까이 두지 말 것 ▲ 잔가스 사용을 위해 부탄캔 가열금지 ▲ 알루미늄 포일 사용금지 등을 시민들에게 홍보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가스 사용 안전수칙을 시민모두가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여름철을 맞아 가스시설에 대해 지속적인 홍보와 캠페인 활동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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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욱 sonata775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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