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청주 이미지 제고를 위한 청소 활동 전개

▲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시 상당구 성안동은 통장협의회 및 직능단체원들과 손님맞이 환경 취약지 대청소를 실시했다. 서정욱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서정욱 기자 = 충북 청주시 상당구 성안동(동장 박철희)은 15일 통장협의회 및 직능단체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는 23일 개막되는 ‘제8회 대한민국 도시농업박람회’를 앞두고 손님맞이 환경 취약지 대청소를 실시했다.

박람회를 찾는 외지 관람객에게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심어 주고자 통장과 직능단체원이 팔을 걷고 나섰다.

이번 대청소는 구석구석의 쓰레기와 불법 현수막을 제거해 밝고 깨끗한 청주시의 위상 제고를 위해 추진했다.

성안동 박철희 동장은 “취약지별로 집중적으로 청소를 전개해 청주 시민뿐만 아니라 외지 관람객에게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해 살맛나는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홍보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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