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동아리 ‘청렴주’, 국립세종도서관 우수사례 벤치마킹

▲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시 서원구 민원지적과 연구동아리 ‘청렴주'는 국립세종도서관에서 시행중인 우수사례를 벤치마킹을 반영하기 위해 방문했다. 서정욱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서정욱 기자 = 충북 청주시 서원구 민원지적과 연구동아리 ‘청렴주(청렴청주)’는 15일 청주시 발전 및 적용 가능한 시책을 발굴하기 위해 국립세종도서관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 견학은 국립세종도서관에서 시행중인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추진됐다.

청렴주 연구동아리는 국립세종도서관만의 장애인 우대 및 편의시설, 독서지향프로그램 등과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방안들을 견학했다.

견학은 서원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똑똑 아이디어 발굴’ 계획에 의거해 진행된 것으로 심사를 거친 후 시정에 반영될 예정이다.

견학에 참여한 서원구 연구동아리 이종하 주무관은 “독특하고 창의적이며 시민생활에 도움이 되는 아이디어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내 고장 청주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청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