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사기 진작을 위해
홍 부교육감은 오후 1시 충주여자중학교 훈련장을 찾아 학생선수들의 훈련 상황을 점검하고 학생선수와 학교운동부지도자의 노고에 대해 치하하고 격려했다.
이후 오후 5시 청주여자중학교 농구, 테니스, 체조 선수들의 훈련 현장을 방문해 참가선수와 지도자들을 격려했다.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오는 25일~ 28일 기간 동안 전라북도 일원에서 개최된다.
충북도선수단은 선수 800명, 임원 310명, 총 1110명이 초등학교 20종목, 중학교 35종목에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시력을 겨룬다.
홍민식 부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경쟁이 아닌 즐기는 경기를 하길 바라며, 남은 기간 동안 즐기면서 대회 준비를 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또한, 지도교사와 운동부 지도자에게도 “수고가 많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학생선수들을 위해 애써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충북교육청은 그동안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하는 학교와 훈련장을 찾아 격려를 진행해 왔으며, 충북 대표로 출전하는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사기 진작에 힘써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