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사람의 조화로운 공존을 배워

▲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산남유 유아들이 원흥이 두꺼비생태문화관에서 두꺼비에 대한 동영상을 관람하고 있다. 박창서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 서원구 산남유치원(원장 박희숙)은 만5세 유아를 대상으로 17일, 원흥이 두꺼비생태문화관을 견학해 환경교육을 가졌다.

두참개구리와 두꺼비가 서식하는 연못을 직접 관찰하며 멸종위기에 처한 두꺼비에 관심을 갖고, 두꺼비의 서식지 특성을 알아보는 등 자연과 사람의 조화로운 공존의 중요성을 배우는 계기가 됐다.

생태환경교육을 통해 우리동네에 살고 있는 동물과 자연 환경의 소중함을 알고, 깨끗한 자연환경을 위해 노력하는 마음을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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