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덕대교~제2운천교 구간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 흥덕구 건설과는 노후화된 보도블럭과 가로수뿌리 돌출로 인한 보도융기 정비 등 시민들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무심서로(흥덕대교~제2운천교) 일원 보도정비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사업비 1억 2000만 원을 투입해 무심서로 약1300m 구간에 보도정비를 추진한다.

사업구간은 노후되고 요철이 심한 보도블럭으로 인해 보행안전에 지장을 초래하는 구간으로 신속하게 추진해 5월 중 준공할 계획이다.

흥덕구 건설과장은 “이번 보도정비 사업의 철저하고 신속한 추진으로 사업이 원활하게 시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공사기간 불편사항에 대한 시민의 양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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