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리(31-1) 배수로정비공사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 흥덕구청은 배수시설 유지보수사업 일환으로 쾌적한 배수환경을 정비하기 위한 옥산면 신촌리 31-1번지 일원 배수로정비공사를 하기위해 실시설계용역을 추진했다.

금회 공사는 매년 상습침수가 발생하고 지난해 수해로도 많은 피해를 입어 민원이 다수가 접수되었던 지역이다.

사업의 필요성이 제기돼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확보해 공사를 추진하고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배수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흥덕구 건설과장은 “우기 전 시민 불편에 최소화하고 재해 예방 하기위해 신속히 사업을 진행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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