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저소득가정 22가구에게 사랑의 밑반찬 후원

▲ 【충북·세종=청주일보】 HAIM × Rue-COOK의 지역저소득가정과 독거노인세대를 위한 밑반찬 후원. 박창서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HAIM × Rue-COOK(대표 김민경)은 20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 주민복지과를 찾아 저소득가정 및 독거노인 22세대 후원을 위한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했다.

HAIM × Rue-COOK은 2016년부터 현재까지 흥덕구 저소득층을 위해 매월 1회 정기적으로 밑반찬을 후원하고 있다.

김민경 대표는 “독거노인이 점점 많아진다는 말을 들을 때 마다 마음이 많이 쓰였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반찬지원을 이어오고 있다”며 정성을 담아 만든 반찬을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했다.

강현정 사회복지팀장은 “하임앤류쿡 청년들의 열정으로 훈훈함이 느껴진다. 매월 식생활이 어려운 저소득가정을 위해 정성을 다해 여러 가지 반찬을 만들어주심에 너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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