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다수발생지 정비

▲ 【충북·세종=청주일보】 복대로 도로정비공사. 박창서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 흥덕구청은 아스팔트 노후로 인해 망상균열이 발생하여 안전운전에 지장을 초래하는 복대로 일원 도로정비를 위한 공사추진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사업은 2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총 연장 L=489m, A=3882㎡이며 총 공사비 7700만 원이 소요되며, 기상대사거리~복대사거리까지 2차로에 대해 아스콘 절삭 및 덧씌우기를 시행하는 사업이다.

그간 도로 포트홀과 소성변형 등으로 민원이 다수 발생한 곳으로 이번 정비공사를 통해 도로 보수로 주행성이 개선돼 도로 이용자들의 불편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흥덕구 건설과장은 “복대로 도로정비공사로 인하여 시민들의 불편이 예상되니 우회하여 주시고, 시민들의 양해와 적극적 협조를 부탁드리며 앞으로 도로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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