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육 주간(5.20~5.24) 일일 교사로 통일부 백태현 선생님 오셨어요.

▲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우암초의 통일교육주간 일일교사 초청 수업. 박창서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 청원구 우암초등학교(교장 안종복)는 통일교육주간을 맞이해 21일, 통일에 대한 이해 교육을 위해 통일부 정책기획관 백태현을 일일교사로 초청했다.

우암초등학교 어린이들이 통일에 대한 관심과 갖는 기회를 제공했다.

청주 우암초등학교 어린이들은 평화 그리고 통일에 대해 매우 많은 관심을 가졌다.

통일은 나 하나만의 관심으로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갖고 노력 할 때 이뤄진다는 백태현 선생의 말을 듣고 매우 공감했다.

우암초등학교 어린이 회장 강민희 학생은 “통일교육주간에 우리 선생님이 아닌 통일부에서 오신 선생님한테 북한에 대한 공부를 하며 하루 빨리 통일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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