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 혁명과 새로운 패러다임” 강연 열린다
김경집 교수는 “인문학도 질문이고 답도 하나지만 질문은 끝이 없다”라며 “질문이 답을 추적하는 것이 4차 산업 시대 미래가 요구하는 배움의 방법이다”라고 말했다.
김 전 교수는 2016년 엄마인문학에서 ‘한 도시 한 책’ 순천, 포항, 정읍 동시 선정됐으며, ‘통찰력 강의’ 저서는 2018년 ‘전라남도 올해의 책’ 과 2018년 ‘고양시민이 뽑은 올해의 책’으로 선정됐다.
매월 넷째주 목요일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를 초빙해서 진행하는 청주아카데미는 청주 시민이라면 누구나 선착순 입장해서 무료로 들을 수 있다.
한편 다음 달 27일 강좌에서는 서울대 국제대학원 조영남 교수를 모시고, ‘중국의 개혁개방이 북한에 주는 의미’를 주제로 강연을 한다.
평생학습관 관계자는“앞으로도 유익한 강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안겨주고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